문화기부운동

프로젝트 소개

18인의 동화작가와 동시작가들로 구성된 단체 '울산아동문학인협회'

'울산 100살 문화재'



울산의 100년 이상 된 문화와 울산의 상징물을 발굴,

동화와 동시로 엮을 예정입니다.



울산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울산의 역사를 알리고 애향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책을 발간하는 의미있는 출간작업니다.



2023년에는 울산을 상징하는 간절곶, 울산큰애기, 울산중앙시장 같은 울산 상징물들을 가져와 동화와 동시로 엮은 "책읽는 고래" 2집을 발간한 바 있습니다.



100년 전 우리 울산은 어떤 모습일까요?

남아있는 문화재나 역사 속 흔적에 어린이들이 빠져들만한 인물을 만들고 이야기로 구성해서

 더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동화와 동시로 창작하는 일이 아동문학인으로서의 사명감이라 생각되어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잊혀지기 쉬운 울산의 역사 속 장소에 스토리를 입힘으로서 울산을 알리는데도 기여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울산에는 우리가 몰랐던 역사적 의미를 찾을 수 있는 100년 전 후의 공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회원 상호간 협의 끝에

김동성 - 두서 은행나무, 정임조 - 송대리 지석묘, 김이삭 - 울기등대, 최미정 - 삼호교

김미영 - 장생포 돈개, 최봄 - 태화시장, 장세력 - 방어진 왜옥거리(근대화 골목), 윤창영 - 소호마을 분교

이이새(이미라) - 울산 100년 육회 비빔밥, 김기영 - 서생포왜성, 조영남 - 온양초

김영주 - 남창장, 이수진 - 방어진 장수탕, 서인교 - 언양성당

장그래 - 학성공원, 엄성미 - 남창역사, 남은우 - 장생포 우짠샘

정하여 7월 30일까지 작품 모집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추진일정 : 10. 1.(화) ~ 11. 30.(토)

>추진장소 :  울산전체

 

프로젝트 팀 소개

안녕하세요, 저희는 18인의 동화와 동시작가들로 구성된 아동문학인들의 모임입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책들을 출간한 유명 작가들의 모임이기도 합니다.

울산아동문학인협회는 동화와 동시를 쓰는 작가들이 화합하여 만든 단체로

최근 울산의 상징을 비롯 알려지지 않았던 울산의 여러 곳을 찾아 의미 있는 작품집으로 발간하고

올해 '책 읽는 고래' 3집 '울산 100살 문화재'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일정

> ~ 7월 30일 : 작품 모집

> 7월 ~ 8월 : 기부금 모금

> 8월 ~ 9월 : 그림 삽화 및 퇴고과정

> 10월 ~ 11월 30일 : 책 출간 및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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