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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뉴스) 황재윤 기자=울산시는 5일 오후 2시 중구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청년 예술인 창작공간 '예술공장 성남'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의회 행정자치위 소관 의원, 문화도시추친위원회 위원, 입주 작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예술공장 성남은 원도심 내 2개 건물에 총 3곳을 임대해 12곳(창작 공간9, 커뮤니티 공간3)이 운영된다.
울산시는 '예술공장 성남'을 통해 젊은 예술가들에게 정기적인 전시회, 공연 등 각종 기회를 제공한다.
또 침체된 도심 상권을 예술로 재생해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예술공장 성남에서 청년 예술가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작품들이 많이 탄생하는 등 울산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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